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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[카페 아를] 의정부 유럽풍 정원 카페 고흐 카페 아를

by 김복남 kimboknam 2023. 4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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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감성 분위기 좋은 의정부 카페 아를


의정부 카페 중 제일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카페 아를
엄마집 근처에 있어 예전에도 몇 번 갔던 곳
오랜만에 브런치 먹으러 방문했는데 여전히 좋았다~
여긴 야외 정원이 예쁜 곳이라 날씨 좋을 때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😌



 

카페 아를 위치&정보

주소: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 204 카페 아를
영업시간: 10:00-22:00 / 15:00-17:00 브레이크타임(평일 식사만)

 

 
 
반 고흐가 사랑한 프랑스 남부 도시 아를
카페 아를은 이름에서처럼 프랑스 느낌을 가득 살린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.
야외 정원까지 합치면 1000여 평이나 되는 대형 카페
 
 

 
 
봄이어서~ 입구 앞에 가득한 여러 꽃들🌼🌺
나이 들수록 꽃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몰라^...^
 
 

 
 
우린 밥을 먹을거라 실내에 자리 잡았다.
 
 

 
 
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후라 사람이 별로 없었음~
 
 
 

 
 
주문은 테이블마다 비치된 탭으로
너무 배고파서 메뉴 빠르게 결정 후 주문
 
 

 
 
엄마가 좋아하는 고르곤졸라 피자
고르곤졸라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었고 피자 도우 두께도 적당했다. 맛있엉..
 
 

 
 
꿀 찍어서 냠냠
 
 

 
 
새우 오일 파스타
새우가 아주 통통해서 좋았음
역시 한국에서 파는 알리오올리오답게 마늘 듬뿍이다.
 
 

 
 
담백한 맛
맛있당
배고파서 흡입
 
 

 
 
스위스식 감자전인 뢰스티
 
예전에 없던 브런치 메뉴가 새로 생겼길래 시켜봄
크기도 꽤 크고 위에 내가 좋아하는 계란후라이가 올라가져 있다.
 
 

 
 
꽤나 두툼~
그런데 원래 스위스 음식이 간이 덜한 건지^^
맛있긴 했는데 내 입맛엔 좀 싱거웠다. 케첩 찍어먹고 싶었음.. 
같이 먹을 소스나 감자에 간을 좀 더 해야 할 것 같았다.
암튼 건강한 맛??이었던 뢰스티
 
하지만 그릇 싹싹 비우고^_^
 
 

 
 
2차전 시작
베이커리 카페 왔는데 빵을 또 안 먹을 순 없으니까^^
하지만 거의 다 남겨뜸,,,^_^;.. 욕심을 좀 버리자 휴
 
 

 
 
소화도 시킬 겸 커피를 들고 밖으로 나왔다.
역시 사람들은 다 바깥에 앉아 있었음~
 
 

 
 
아를에 가본 적은 없지만..
요런 아기자기한 유럽 분위기 너무 좋다ㅠㅠ 언젠가 갈 날이 있겠지
 
 

 
 
반 고흐 카페답게 고흐 그림들이 중간중간 있다
 
 

 
 
우리도 자리를 잡고 햇빛 좀 쬐면서 커피를 마셨다.
분위기 너무 좋은 의정부 카페 아를
사진도 엄청 잘 나온다^.^
 
 

 
행복했던 브런치 시간
다음에 또 올게요~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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